네이버 블로그를 이용중인데 태터툴즈로 옮기고싶다 …….
이글루스를 이용하는데 이제껏 쓴 글이 아까워서 못옮긴다 …….

"포털 블로그"를 이용하지만 "설치형 블로그"로 옮기고 싶어하는 블로거들은 언제나 "자신이 쓴 포스트"라는 족쇄에 발목을 잡히게 된다.
그런 블로거들을 위해 만들어진 이삿짐센터가 있으니, FREEDOM이다.


<FREEDOM 로고. http://s.freedomz.co.kr>

FREEDOM의 간단한 소개를 하면 무료로 네이버, 엠파스, 이글루스, 야후등이 서비스하는 블로그의 DB를 태터툴즈용 DB파일로 변환시켜준다. 포스트는 물론 덧글, 트랙백 기록까지 포함하며, 첨부파일도 함께 옮길 수 있다. 단, 당연한 일이겠지만 전체공개된 포스트만 가능하다.

이렇게 보면 거창한 과정이 필요할 것 같지만 이용자가 준비할 것은 거의 없다.
태터툴즈를 업로드 할 계정과 태터툴즈, 그리고 약간의 시간이다.

FREEDOM을 이용하기 위해선 ID와 PW, E-mail을 입력하는 간단한 가입절차가 필요하다.
가입이 끝나면 로그인 후 "내 이삿짐"페이지로 이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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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의 종류를 선택하고 식별자(대체로 ID)를 입력한다.
이제 이삿짐을 싸기 전, 첨부 파일도 함께 변환할건지 선택하게 되는데, 함께 저장하면 포스트에서
이른바 "짤리는 링크"는 많이 줄겠지만 용량이 커지고 이사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설정이 확실하면 "새 작업을 시작합니다"버튼을 누르면 된다.

하지만 만약, 블로그 운영자가 아닌 사람이 포스트 내용을 날치기 할 수 도 있는 일 아닌가?
그런 보안적 문제는 트랙백으로 해결을 했다.

"새 작업을 시작합니다"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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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용"탭에 나와있는 트랙백 주소로 자신의 포스트 중 아무글에서나 트랙백을 보내면 즉시 이사가 진행된다.

이제 이삿짐싸기가 끝날때까지 자신의 계정에 태터를 설치하거나 다른 일을 하며 기다리면 된다.
포스트 내용, 수에 따라 시간이 다르게 걸리니 확실하게 답할 순 없겠지만 맘편하고 싶으면 실컷 자고일어나면 된다. 포장실패만 하지 않는다면 완전히 패키징 된 자신의 이삿짐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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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으로 포장이 완료되면 마지막 단계다.
자신의 태터툴즈에서 FTP주소에서 복원하기로 선택하면 나오는 빈 칸에 상단 화면에서 태터툴즈로 이사를 누르고 출력되는 주소를 입력하면 끝이다. 이 단계 역시 시간이 투자된다.

이제 태터에서의 복원이 끝나면 성공적으로 이식된 과거 자신의 포스트가 보일것이다.


필자역시 FREEDOM을 통해 블로그 이사를 하였으며 아쉬운점도 많이 보였다.
포스트의 제목을 가지고 오지 못하거나 간혹 글의 포매팅이 깨지는 등이다.
제목문제는 현재 해결되었다고 안내되고 있으며, 글 포매팅은 네이버와 태터차이로 어쩔 수 없다.
또한 포장실패문제는 FREEDOM의 버그로 알려져있다.
때문에 지금은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늘리기보다는 변환 가능한 서비스들의 안정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한다.

모쪼록 이런 좋은 서비스를 운영해주는 운영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를 이어가시길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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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도 이거 안정적으로 바뀌면 이사해볼까... 이글루스나 여기로... ㅎㅎ

    아이케닛
    • 네이버 쓰면 지금 옮겨도 불편함은 없을걸.
      근데 너 티스토리에 쉽게 들어올 생각을 할만큼 인맥이 좋던가 ? (푸훗)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8/02/03 19:14